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UH-1 수리온 (문단 편집) === 협력업체 선정 과정 === 초창기 KHP의 원안은 블랙호크의 숏바디 버젼이였고 이에 따라 [[시코르스키]],[[벨 헬리콥터]] 등이 이 사업에 참여의사를 표시였지만 시코르스키가 모종의 이유로 사업에서 중도포기를 하였다.[* 우리측에서 개발기간을 6년으로 극도로 짧게 줄이면서 이 사업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시코르스키, 벨 사가 사업 입찰을 포기했다. 유로콥터 측에서도 불만이 많았지만 사업은 그대로 진행되면서 결국 제대로 된 설계와 핵심기술 이전에 실패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한편 [[KMH 사업]]과 비교해보았을 때 사업기간이 단축되어 촉박한 일정이 되자 국산화율 목표도 70%에서 50%로 줄어들고 독자개발에서 해외기체 베이스를 통한 개발로 잡혀갔는데 이때 [[벨 헬리콥터]]가 제시한것은 국내 업체가 파트너로 참여해 벨 헬리콥터의 주도로 [[AH-1Z 바이퍼]], [[UH-1]]Y베놈 기반으로 헬리콥터를 제작 혹은 처음부터 면허생산방식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국방부는 국내업체주도를 통한 개발을 지향하였기에 거의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고 이후 요건들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유로콥터]]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면서 협력업체는 유로콥터가 최종승리하며 선정이 된다.[* 하지만 아래에 서술될 내용과 함께 훗날 벌어진 동력 전달장치 국산화 실패, 기술 도면을 갖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던 인원들이 공항에서 도면을 빼앗긴 사례, 위의 설계변경 불가등 그외에도 유로콥터가 내세운 기술이전과는 다르게 핵심기술 대다수는 이전받지도 못했고 이전받게 되어있는 핵심기술도 이전받는 데 실패하거나 계약서까지 날림이라 그 배상도 우리기업이 하는 상황도 발생하자 유로콥터 선정에 대한 상당히 많은 비판과 논란이 오고갔다.] 유로콥터에서 내세운 기체 베이스로 개발하는 기종은 [[AS532 쿠거]]였는데 이 기종은 유럽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는 기종이라서 이런 기체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에 비판이 일어났다.[* 실제로 수리온 배치소식이 들려온 시점에 유로콥터(에어버스 헬리콥터) 홈페이지에서 수리온체급 쿠거숏바디가 사라졌고, 롱바디형 후기형은 그 뒤로도 남아 있다.] 또한 수리온의 완성 이후 쿠커 후기 개량형이자 민수용인 EC225가 노르웨이와 스코틀랜드 에서 메인기어박스 결함으로 인해 추락한 사고가 발생하여 수리온의 메인기어박스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 일도 일어났었다. 이후 수리온이 지적받은 문제점을 개선해가면서 안정화에 들어가고 논란이 잦아들즈음 이번엔 계열기체 중 하나인 [[마린온]]이 포항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 사고의 원인이 유로콥터 계열사중 하나인 프랑스 오베르듀발社의 부품 공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불량부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논란과 비판이 다시 한번 더 일어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KUH-1 수리온/논란, 문제점 및 사고|문제점 및 사고]]와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 문서 참조. 이 때문에 [[LAH]]도 이런 같은 루트를 밟고있는거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는 중. 2019년 6월 25일 수리온 계열 항공기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에어버스헬리콥터(이하 “AH사”라 한다.)에서 구매하는 비행안전품목(FSP, Flight Safety Part)의 국제품질보증을 [[프랑스]] 정부가 수행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하였다. 즉, 에어버스가 납품하는 부품에서 사고나 문제 발생시 그 책임을 [[프랑스]] 정부가 지도록하였다. 방위사업청은 마린온 사고 이후 비행안전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수리온 계열 모든 항공기에 대해 로터마스트 X-ray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로터마스트, 기어박스 등 AH사에서 구매하는 모든 비행안전품목(13종)의 품질보증활동에 프랑스 정부가 참여하고 그 결과를 국방기술품질원이 확인하도록 하였다.[[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378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